'1박2일' 제작진, 출연자 위해 보양식 쐈다

김수진 기자  |  2008.07.27 13:56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연출 이명한·나영석) 제작진이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MC몽 등 출연진을 위해 특별히 여름 보양식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방송될 '1박2일' 인제 편에서 제작진은 야생체험 등으로 지칠 대로 지친 멤버를 위해 특별히 삼계탕을 준비해 출연자를 감동케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출연자들은 복불복과 마라톤을 합한 게임을 펼쳤다. 멤버가 달리기를 하다가 마시는 음료수의 반은 물, 나머지 반은 까나리 액젓인 것이다.


또 이날 방송분에서는 인기투표도 결과도 공개된다. 한 여름 밤에 떠나는 우정여행을 주제로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을 선정했다.

제작진은 "예상 밖에 인물이 단 한 표도 얻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면서 "선정된 두 사람이 밤에 여행을 떠나는 등 평소와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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