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한 달 여 만에 몸무게 7㎏을 감량해 눈길을 끈다.
신애는 지난 6월 초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 가수 알렉스와 재투입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 체중조절에 성공하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신애는 그동안 꾸준히 권투, 헬스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해왔다. 더욱이 오는 11월 방송될 KBS 2TV 새 대하사극 '천추태후'에 캐스팅되면서 승마를 시작해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애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체중을 줄이겠다는 목적 외에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하루 3시간 정도 운동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애는 기존 하늘하늘한 몸매의 청순가련형의 미인형은 아니지만 건강 미인으로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한 새로운 청순미로 뭇 남성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