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창훈(42세)이 드디어 결혼한다.
이창훈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16세 연하 김모씨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창훈은 예비신부 김씨와 지난해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만남을 지속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 결혼을 앞두고 현재 신부 수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훈 측은 29일 언론사 보도자료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와 계획이 정해짐에 따라 보도자료를 돌립니다"며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