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30일 모친상..아산병원 빈소 마련

김수진 기자  |  2008.07.30 09:03


탤런트 이순재가 30일 어머니 상을 당했다.

이순재의 어머니 고 전분녀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고인은 현재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로 이순재를 비롯한 유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순재는 30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어머니가 3년 전부터 몸이 불편하셨고 노환으로 임종하셨다"고 밝혔다. 발인은 8월 1일 오전 8시 발인. (02-3010-2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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