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 브래드 피트 "집이 엉망진창"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8.04 11:16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갓 태어난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매거진은 단독으로 졸리와 피트의 3주된 신생아 녹스 레온과 비비엔 미셀린의 얼굴을 공개했다.


졸리는 "집이 혼잡하다. 그렇지만 아이들과 잘 해결하고 있으며 최고의 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프랑스에서 새로 시작한 대가족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피트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집이 엉망진창이다"고 말했다.


또한 졸리는 "샤일로와 자하라가 쌍둥이의 옷을 골라준다. 그리고 귀저기 갈 때도 도와준다"며 "그런 모습이 너무 예쁘다. 둘이 엄마 같다"고 웃었다.

졸리와 피트는 현재 매덕스(6), 팍스(4), 자하라(3), 샤일로(2) 그리고 이란성 쌍둥이 녹스 레온과 비비엔 미셀린을 포함해서 8명의 대가족이 새로 이사한 프랑스에서 행복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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