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스틴' 전진, 리팩키지 앨범통해 상반신 공개

김수진 기자  |  2008.08.04 17:48


가수 전진이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공개했다.

전진은 이달 초 발매될 솔로 1집 리팩키지 앨범 재킷을 통해 '몸짱'의 면모를 여과 없이 과시했다.


지난 18일 강원도 정선에서 이번 앨범 화보를 촬영한 전진은 태풍 갈매기의 북상으로 인해 사진 촬영이 순조롭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 열정적인 촬영을 강행했다. 야생을 컨셉트로 유명작가인 김중만 사진작가 호흡을 맞췄다.

전진은 이번 애절함과 슬픔, 열정과 카리스마가 담긴 눈빛으로 임했으며,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와 단추를 풀어 헤친 셔츠가 전진의 매력적인 몸매를 더욱더 부각 시켰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진 소속사 오픈 월드 측은 "전진의 리팩키지 앨범에 대한 많은 팬들의 기대치에 부흥하기 위해 링커투혼을 보일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진의 리팩키지 앨범은 신화의 멤버인 에릭이 바쁜 스케줄인데도 불구하고, 지방 드라마 촬영이 잠깐 비는 시간을 이용, 전진을 위하여 발라드 곡의 랩 부분을 맡았다.


M(이민우) 또한 가사를 직접 쓴 곡을 선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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