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첫 방송 앞두고 온라인 음원 차트 1위

이수현 기자  |  2008.08.06 09:44
4대 바나나걸 김상미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4대 바나나걸 김상미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바나나걸이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6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바나나걸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4집 '미쳐미쳐미쳐'를 발매한 바나나걸은 음원 발매 5일 만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인 소리바다에서 오늘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바나나걸은 DJ 가재발의 프로젝트로 매 앨범마다 새로운 여성 객원보컬을 내세워 활동한다. 3대 바나나걸로는 이현지가 활동했다.

4대 바나나걸 김상미는 "첫 방송도 하기 전에 1등이라니 너무 기쁘다"면서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이 긴장되지만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나나걸의 첫 방송은 네티즌의 의견을 반영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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