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전설의 고향', 20.1%..첫회부터 대박 터졌다

전형화 기자  |  2008.08.07 07:22


9년만에 부활한 '전설의 고향'이 첫 회부터 20%를 기록해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첫 방영된 KBS 2TV '전설의 고향-구미호'는 전국시청률 20.1%를 기록했다. '전설의 고향'은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도 20.1%를 기록, 첫 회부터 기염을 토했다.


'전설의 고향'의 이 같은 시청률은 이날 동시간대 방영된 SBS '워킹맘'(12.2%,이하 AGB), MBC '대한민국 변호사'(12.3%)보다 8%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날 방영된 '전설의 고향-구미호'편에는 억울하게 죽은 언니의 원한을 풀기 위해 구미호로 변한 누이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전설의 고향'은 매회 다른 소재로 방영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계속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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