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보름 전 '야동' 봤다"..깜짝 고백

전형화 기자  |  2008.08.07 08:28


가수 에반이 방송에서 최근 야동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에반은 7일 오후12시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ETN의 '계약동거 시즌2-사랑은 퀴즈 같아요' 녹화 도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에반은 "컴퓨터에 야동 폴더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름 전 야동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러 검색해서 본 것은 아니고 파일을 받았는데 잘못 받아져서"라며 말을 흐렸다.

또 에반은 "첫 키스를 언제 누구와 했냐"는 질문에 "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반은 "힙 라인보다 바스트 라인이 풍만한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계약동거 시즌2-사랑은 퀴즈 같아요'는 연예인 남자와 일반인 여자의 계약 동거 상황을 그린 리얼 시트콤. 에반과 가수지망생 김지은이 동거를 하며, 개그맨 이정수 초보 매니저 이미은 커플의 일상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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