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제1회의실에서 재적이사 11명중 이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감사원의 해임요구에 따른 해임 제청 및 이사회 해임 사유에 따른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박동영(뉴스통신진흥회 이사), 남인순(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기욱(법무법인 창조 대표변호사), 이지영(한미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이사 등 친야 성향의 이사 4명 전원이 퇴장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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