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장근석 능가하는 인기남이 될 터"

'베토벤 바이러스'서 코믹 트럼펫터 변신

김수진 기자  |  2008.08.09 12:23


"장근석 능가하는 인기남이 될 것이다."

배우 박철민이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에서 트럼펫터를 연기하는 박철민은 드라마에서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장근석의 인기를 능가하겠다는 재치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무시키고 있다.

더욱이 박철민은 촬영현장에서 "다른 배우들은 연주연습만 하면 되지만 자신은 수다 떨면서 연주하는 것까지 연습해야 하는 이중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등 재치있는 발언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 하고 있다.


뿐 아니라 박철민은 단원으로 함께 출연하는 한상석 트럼펫터에게 2개월 간 집중 훈련을 받았지만 짧은 기간에 비해 순식간에 실력이 실력으로 주변의 칭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베토벤 바이러스'에는 이순재,김명민,장근석,이지아,김익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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