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이 의류 광고 모델로 변신해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옷을 선보였다.
11일 캐주얼 브랜드 니(NII)의 홍보를 맡은 드림컴퍼니에 따르면 빅뱅은 최근 배우 서우와 함께 니 가을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분은 이달 중순 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빅뱅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루하루' 뮤직비디오에서 빅뱅이 입은 티셔츠는 니 매장에서 이달 초부터 '빅뱅 라인'이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컴백무대를 가진 빅뱅은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가요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