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강호동과 의리로 '무릎팍도사' 출연

김겨울 기자  |  2008.08.13 17:49


김제동이 SBS'야심만만 시즌2-예능 선수촌'에 함께 출연하는 강호동과의 의리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13일 김제동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촬영을 했다. 토크쇼 진행자로서 활약하는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드물어 이목이 집중된다.


김제동은 이 자리에서 그간 살아온 삶과 진행자로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평소 마당발로 소문난 김제동이 인연이 깊은 송윤아, 이승엽, 이효리 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촬영은 김제동의 단짝 친구인 이승엽 야구 선수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경기가 있는 날이라 김제동이 이승엽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확률이 높을 걸로 예상된다.

한편 김제동은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MBC'환상의 짝궁'과 KBS2TV '스타골든벨', KBS2 '연예가 중계'를 진행 중이다. 이날 촬영분은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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