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 예선 한국 대 온두라스 경기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실시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부터 7시 51분까지 방송된 한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는 KBS 2TV 10.9%, SBS 7.5%를 각각 기록했다.(서울기준·방송 중간 CM포함 산출)방송 2사의 시청률 합은 18.4%다.
프로그램 최고 분 단위 시청률은 7시 46분으로 KBS 2TV가 19.4%, SBS가10.4%로 나타났다. 또 김동진 선수가 첫 번째 골을 넣은 6시 22분 당시 시청률은 KBS 2TV가 9.2%, SBS가 3.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