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에서 2시 22분까지 방송된 체조 남자 종합 결승 양태영, 김대은 선수 경기는 KBS1 TV가 10.9%, MBC 9.1%, SBS 3.7%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태영은 종합 8위, 김대은은 종합 11위를 기록했다. 메달을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결과다.
그러나 시청자는 최선을 다했던 두 선수들에 점심시간임에도 20%를 능가하는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며 마음의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