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다.
15일 KBS 2TV '스타 골든벨'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30일 200회를 맞아 특집으로 방송되는 '스타 골든벨'에 사회자로 활약했던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월24일 KBS에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까지 1년 6개월여 동안 '스타 골든벨' MC를 맡아 재치 있는 말솜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이 자리에서 최근 근황과 더불어 '스타 골든벨'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스타 골든벨' MC로 활약했던 임성민도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200회 특집 '스타 골든벨'에는 송대관, 태진아, 문희준, 이한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20명의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