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ABG닐슨미디어리서치의 서울지역 실시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22분부터 45분까지 지상파 3사의 여자 역도 경기 중계는 총 시청률 59.3%를 나타냈다.
이는 수영 400m 자유형 결선에서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쥔 시청률(42.1%)보다 높은 것으로, 현재까지 중계된 경기의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각각 4차례씩 치러진 장미란의 인상과 용상 경기 방송은 KBS 1TV 24.4%, SBS 23.1%, MBC 11.8%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