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진, 16일 베이징 입성 "열렬히 응원"

[베이징에 간 ★스타들]

베이징(중국)=길혜성 기자,   |  2008.08.17 00:18


'무한도전' 팀이 마침내 베이징에 입성했다.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정준하와 노홍철은 김태호 PD와 함께 16일 오후 7시 46분(현지시간) 베이징 셔우두(首都) 국제공항 공항에 도착, 오후 8시 20분께 입국 게이트를 나섰다.


이날 베이징 셔우두 국제공항 도착 직후 현장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정준하와 노홍철은 "한국에서도 올림픽을 열심히 봤다"며 "현장에 온 만큼 한국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등 나머지 멤버들은 17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 16일 먼저 현지에 들어온 정준하, 노홍철과 합류할 예정이다.


김태호 PD 및 '무한도전' 멤버들은 20일까지 베이징에 머물며 MBC의 한국팀 경기 중계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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