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맨 오른쪽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팔목부상을 입은 최종훈.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팔목에 부상을 입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C뮤직은 18일 "최종훈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샌드백을 치는 장면에서 팔목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통증을 참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인영, MC몽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FT아일랜드 멤버 전원이 출연해 5가지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연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8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엠넷닷컴을 통해 예고편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완성본은 오는 25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2집 발매기념 공연을 열며 본격적인 2집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