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올림픽 체조 결승전 보조해설 나선다

베이징(중국)=김현록 기자  |  2008.08.19 18:10


MBC'무한도전' 유재석이 세번째 보조해설자로 나선다.

유재석은 19일 오후 7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체조 평행봉 남자 개인 결승전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유재석은 김동화 해설자와 박경추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결승전인 만큼 보조해설자로 나설 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 획득의 감격스런 자리에 함께 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팀은 보조해설자를 맡은 멤버를 마지막까지 비밀에 부치고 있지만 현장에서 진행되는 체조 경기 중계 특성상 데일리패스로는 투입이 어렵다는 게 현지 견해다.


프레스 아이디를 받을 경우 등급에 따라 올림픽 경기 중계의 본부인 IBC센터와 경기장 내 미디어 부스, 경기장 안팎의 곳곳에 출입이 가능하다. '무한도전' 팀에서는 김태호 PD와 카메라맨 그리고 유재석 등 총 3명이 아이디를 발급받았다.

이밖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동시간에 방송하는 핸드볼 경기에 미리 출국한 노홍철을 제외하고 중계팀과 응원팀으로 나눌 예정이다.


<취재협조=투어익스프레스(www.toure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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