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댄스가수 손담비, 이번엔 발라드 도전

길혜성 기자  |  2008.08.21 09:16


섹시 댄스 가수 손담비가 발라드에 도전한다.

손담비 소속사 측은 21일 오전 "올 상반기 '배드보이'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던 손담비는 이번에는 발라드로 팬들에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를 색다른 변신으로 이끈 발라드곡 '투명인간'은 이루의 '흰눈이'를 작곡한 히이주호씨가 곡을 썼으며, 원태연 시인이 직접노랫말을 붙인 노래"라며 "여기에 손담비의 깨끗하고 순수한 보이스컬러가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자신했다.

손담비의 '투명인간'은 21일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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