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길...너무 슬퍼요..."
21일 새벽 오토바이를 몰다 숨진 탤런트 故 이언을 추모하는 발길이 인터넷상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고 이언의 미니홈피는 이날 오후 9시15분 현재 102만7000명이 방문했다.
그의 미니홈피 총 방문자가 255만여명임을 감안하면 어제까지 생전의 고인 홈피를 방문했던 수만큼 이날 방문,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는 얘기다.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방명록이 없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대신 고인의 미니홈피 '스토리룸'에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1000개 이상의 글들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