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정규 2집 선주문 6만장 기록

이수현 기자  |  2008.08.22 11:50


그룹 FT아일랜드의 정규 2집 음반이 선주문 6만장을 기록했다.

22일 엠넷미디어 측은 "25일 출시를 앞둔 FT아일랜드 정규 2집 음반은 현재까지 전국 도소매상을 통해 들어온 선주문량이 6만 장에 달한다"고 밝혔다.


엠넷미디어 측은 "현재 빅뱅의 미니 앨범 판매량이 10만 장에 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인데 FT아일랜드가 빅뱅의 음반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FT아일랜드는 23, 24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2집 발매 기념공연을 매진시키고, 타이틀곡 '사랑후애' 뮤직비디오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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