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혼' 타이거JK, 방송서 아들 '조단' 사진 첫 공개

김지연 기자  |  2008.08.22 19:54


최근 윤미래와의 비밀결혼과 득남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타이거 JK가 방송에서 아들 조단의 사진을 첫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스트리트 사운드 테이크 원(Street Sound Take 1)'(연출 최재윤)에 출연한 타이거JK는 아들 조단의 사진을 첫 공개했다.


이는 출연자 비지를 비롯한 동료 힙합가수들이 '축 득남! 조단'을 쓴 하얀 종이를 들고 조촐한 이벤트를 열어줬기 때문이다.

결국 타이거 JK는 쑥스러운 듯 주머니 속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꺼내며 은근히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했다. 또 V자를 그리며 가족사진과 아들 사진을 자랑해 깊은 부성애와 가족을 꾸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늦깎이 신인래퍼 비지의 독특한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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