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친언니, 30일 비 소속사 대표와 웨딩마치

김지연 기자  |  2008.08.26 15:31
ⓒ고은아 미니홈피 ⓒ고은아 미니홈피


가수 비가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소속사 조동원 대표의 피앙세가 탤런트 고은아(방효진)의 친언니 방효선 씨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은아의 친언니 방효선 씨와 조동원 대표는 오는 30일 낮 12시 서울 모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동원 대표와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씨는 약 3년 전 고은아의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이어오다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비가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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