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불우이웃돕기도 'So Hot'

문완식 기자  |  2008.08.26 20:00
여성그룹 원더걸스 ⓒ임성균 기자 여성그룹 원더걸스 ⓒ임성균 기자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데뷔 전부터 함께 했던 아끼는 의자를 기증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일 녹화를 진행한 OBS 경인TV '리폼리폼'을 통해 의자를 기증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기증한 의자는 정준하, 윤정수, 김한석, 김영철, 김숙, 이윤진 아나운서로 구성된 여섯 MC가 수선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원더걸스 외에 이날 녹화에 참여한 모델 이선진과 박둘선은 공기 청정기를 기증했다.


'리폼리폼'은 스타들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을 기증 받아 수선 후 재기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녹화 분은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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