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픈월드>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전진이 2000여 명의 일본 팬들 앞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이민우와 전진은 지난 26일 오후 6시 일본 도쿄 시부야 레몬홀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민우와 전진의 일본 팬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진 소속사인 오픈월드 측은 27일 오전 "2000여 명 정도의 일본 팬들이 아침부터 전진과 이민우를 보기 위해 줄을 섰다"며 "전진과 이민우가 신화 5집 수록곡 'I Pray 4 U' 부르는 것으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은 시작됐고, 이후 두 사람은 2시간 동안 일본 팬들에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진은 오는 9월 5일,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