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한위 "아이 태어난 후 행복해"

김지연 기자  |  2008.08.28 15:30
ⓒ홍봉진기자 ⓒ홍봉진기자


"아이 태어난 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난 21일 아내의 출산으로 아빠가 된 탤런트 이한위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기쁜 속내를 드러냈다.


이한위는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한위는 "아기가 태어난 뒤 몰랐던 많은 걸 기쁨을 느끼며 행복하게 산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한위의 아내 최혜경씨는 지난 21일 낮 12시께 제왕절개수술을 통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4.16kg의 첫 딸을 순산했다.


또 이한위는 "극중 빈부의 차가 그려지는데 내가 맡은 역할은 소위 사람 냄새 나는 역이다. 작가분이 유일하게 애드리브를 허용한 배우다.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한위는 오는 9월6일 방송되는 '유리의 성'에서 유성그룹의 후계자인 재벌가 아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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