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원더걸스·소녀시대, 신예 이불 뮤비 총출동

길혜성 기자  |  2008.08.29 09:00


쥬얼리, 원더걸스,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즈, 신화,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신인 가수 이불의 뮤직비디오 및 티저 영상에 총 출동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이불 측에 얼리의 박정아, 원더걸스의 선예, 소녀시대의 태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신화의 김동완, 슈퍼쥬니어의 신동 등은 최근 진행된 신인 가수 이불의 뮤직비디오에 한꺼번에 출연해 고감도 눈물 연기를 펼쳤다.

이불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 컨셉트는 박정아-그리움, 김동완-슬픔, 가인-추억, 태연-애상, 선예-기약 등으로 꾸며졌다"며 "이불의 첫 뮤직비디오에는 스타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것은 물론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가 뜨겁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스타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는 9월 1일에 온라인을 비롯하여 케이블방송, 극장 등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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