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미'로 유명한 소솔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앤디 소속사인 TOP미디어 측은 29일 "앤디는 지난 6월 파리에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 사진도 함께 찍고 인터뷰도 가졌다"고 밝혔다.
앤디와 베르베르의 만남은 앤디가 지난 6월 tvN 스타일 모놀로그 프로그램 '앤디의 프렌치키스' 촬영 차 파리를 방문했을 때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앤디는 이번 만남에서 '개미'와 '나무' 등 기발한 스토리 전개의 소설로 유명한 베르베르의 작품 및 프랑스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TOP미디어 측은 "베르베르는 이미 한국을 몇 차례 방문한 바 있어 한국에 대해 상당히 친근함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인터뷰 요청에도 특별히 자신의 집으로 초청해 집필하는 공간과 서재 등을 직접 소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했다"고 전했다.
앤디는 소속사는 통해 "'개미'에서의 베르베르의 상상력에 감탄했었는데 직접 만난다고 해 상당히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