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저울', 10.9%로 무난한 출발

김지연 기자  |  2008.08.30 09:03
ⓒ송희진 기자 songhj@ ⓒ송희진 기자 songhj@


선과 악의 극명한 대결을 그린 정통 법정 드라마를 표방하고 출사표를 던진 SBS 금요드라마 '신의 저울'이 10.9%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연속 첫 방송된 '신의 저울' 1,2회는 각각 6.6%와 10.9%를 기록했다.

사법연수원생과 그 주변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신의 저울'은 정의를 구현하고 친동생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장준하(송창의 분)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시생인 장준하가 사법고시에 떨어지고 여자친구가 살해당한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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