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안내상·김희정, 'TV 로펌 솔로몬' 동반출연

문완식 기자  |  2008.08.30 14:09
ⓒSBS제공 ⓒSBS제공


SBS '조강지처클럽'의 김혜선 안내상 김희선 등이 'TV로펌 솔로몬'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9월1일 방송되는 'TV로펌 솔로몬'에 출연해 부부가 살다 상대방의 불륜으로 겪게 되는 평소 일들이 법적으로는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지란(김희정 분)과 한원수(안내상 분)의 관계에서 혼인빙자간음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결과에 김희정은 "위자료라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질문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희정은 이어 "얼마 전 극중에서 한원수가 겨우 140만 원을 주고 내쫓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안내상은 "극중 한원수와 나화신이 아직 부부인 상태에서 나화신이 구세주와 은밀한 여행을 다녀왔다. 그 둘을 응징할 방법이 없냐"고 질문을 해 출연자들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

이외에도 김혜선은 "이기적의 아버지를 이혼 후에도 부양하고 있는데 이기적에게 부양비를 받을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외에도 평소 많은 부부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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