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지헌 앞에서 부끄러운 예비신부

홍봉진 기자  |  2008.08.30 13:03


개그맨 오지헌(30)이 30일 오전 구세군 서울 제일교회에서 한 살 연하의 사회복지사 박상미(29)씨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두 사람에게 취재진들이 키스포즈를 요구하자 신부 박상미씨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리고 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상암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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