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친필 사인 티셔츠, 310만원 낙찰

김건우 기자  |  2008.09.01 16:16


한류 스타 배용준의 친필 사인이 있는 티셔츠가 31만 엔(한화 310만원)에 낙찰됐다.

이 티셔츠는 배용준이 일본 니혼 TV '24 시간 텔레비전'에 출연해 체리 티셔츠에 사인한 것을 자선 경매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31일 진행된 경매는400엔에 시작했지만 한 여성이 상한가인 31만 엔을 부르면서 순식간에 마감됐다. 배용준 티셔츠 직전에 경매된 한 연예인 티셔츠는 7000엔에 경매가 됐다.

배용준은 지난 6월 일본의 축구영웅 나카타 히데토시의 자선 축구 경기에 참석하는 등 많은 자선활동으로 훈훈한 선행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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