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5인조 10대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데뷔 100일을 맞이해 팬들과 조촐한 파티를 가졌다.
지난 5월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르며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던 온유, 종현, 민호, 키(Key), 태민의 샤이니. 이에 따라 샤이니는 지난 1일 데뷔 100일째를 맞이했다.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샤이니는 데뷔 100일을 기념해 지난 8월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한 직후, 인근 공원에서 수 백여 명의 팬과 함께 조촐한 자축 파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샤이니 멤버들은 이 파티에서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200일과 300일에도 계속 축하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최근 12트랙이 담긴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로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