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다훈(44)이 득녀했다.
윤다훈의 아내 남윤정(33)씨는 2일 오후 2시 57분 자연분만을 통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의 건강한 첫 딸을 순산했다.
윤다훈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로 윤다훈씨는 축하전화를 받느라 정신이 없다. 딸 낳기를 원했던 터라 기쁨이 더 큰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다훈은 지난해 5월 레스토랑 사업가인 남윤정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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