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 한국여행지 소개 책 집필중

김겨울 기자  |  2008.09.05 11:42


한류 스타 배용준이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5일 배용준의 소속사는 배용준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 책을 직접 제작, 출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용준의 여행서는 한국의 여행지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배용준의 프로젝트로 가이드북 형태의 '여행서'와 배용준이 직접 찍은 '사진집' 두 권으로 구성된다.

현재 배용준 여행서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서와 관련한 일반인들의 의견을 수집 중이며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미국, 이집트 등 국내외로부터 지금까지 약 1500통 이상의 메일을 받았다.


배용준의 여행서를 발간하는 키이스트 측은 “일반적인 여행서가 아닌, 배용준이 직접 느끼고 감동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 드릴 계획이다”며 “이 여행서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미주 판으로 해외에도 출간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미를 알리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용준의 여행서는 현재 집필 단계에 있으며, 올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에 발간 예정이다.


한편 배용준의 2005년 출판물 은 20만 부 판매로 185억의 매출을, <100 day’s of Bae Yong Joon>은 15만 부 판매로 32억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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