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최명길의 아버지 최상열씨는 이날 0시58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현재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안치됐으며, 최명길을 비롯한 유족이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최명길의 남편인 김한길 전 국회의원은 해외 출장중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길은 수개월 전부터 고인을 병간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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