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성' 윤소이, 촬영중 턱부상 뒤늦게 알려져

김지연 기자  |  2008.09.05 14:30
윤소이 ⓒ홍봉진기자 honggga@ 윤소이 ⓒ홍봉진기자 honggga@


탤런트 윤소이가 턱 부상을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는 6일 첫 방송될 SBS 주말극 '유리의 성'에서 아나운서 정민주 역으로 출연 중인 윤소이는 8월 중순 상대배우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턱이 탈골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날 장면은 대학교 동창이지만, 입사에서는 2년 선배인 이주희(윤아정 분)가 정민주에게 유성그룹의 실질적인 후계자 강준성(이진욱)과의 사이를 물으며, 한판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었다.

윤소이 측은 5일 "정확히 뺨을 맞아야하는 장면에서 힘을 실은 윤아정의 손이 윤소이의 턱 끝을 강하게 내리치면서 턱이 나가는 부상을 입게 됐다"며 "부상 직후 윤소이는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하는 등 괴로움을 호소했고, 이로 인해 촬영을 중단하고 응급실로 직행해 턱 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사 한 관계자는 "윤소이가 촬영을 재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지만, 턱이 빠져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틀 동안 촬영이 중단됐었다"며 "윤소이는 부상 직후 아픔에도 불구하고 미안해하는 신인배우 윤아정을 걱정하는 등 선배로서의 따뜻함을 보여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행복합니다' 후속으로 6일부터 방송될 '유리의 성'은 아나운서가 재벌가 며느리가 된 후 성장 환경 등에 따른 갈등으로 이혼한 뒤 역경을 딛고 앵커로 성공하는 과정을 보여주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