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한국대표로 美 라코스테 패션쇼 참석

김지연 기자  |  2008.09.08 11:03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프랑스의 유명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지난 6일(뉴욕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APR에이전시는 8일 "라코스테의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프 르메이르가 공효진을 한국에서 가장 패셔너블하고 영향력 있는 배우라고 칭찬하며 라코스테의 2009 Spring / Summer 패션쇼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절을 앞서는 니트 스커트에 쉬크하고 세련된 셔츠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낸 공효진은 각국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크리스토프 르메이르 역시 그녀의 패션을 칭찬하며 자신의 쇼에 참석해준 공효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효진은 이날 오전 10시(뉴욕 시간) 라코스테 패션쇼에 참석한 후 패션매거진 W와

쉬크한 뉴요커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가졌으며 일주일 동안 뉴욕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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