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진에 이어 이민우도 본격적으로 예능프로그램 활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민우는 오는 21일 첫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의 후속인 KBS '해피선데이'의 새 코너 '꼬꼬관광 싱글♥싱글'에 투입돼 예능 프로그램 활동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로써 앤디, 전진에 이어 이민우가 예능 프로그램 활동 열풍에 과세하며 신화멤버의 제 2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이민우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드물었던 가수로, 출연 할 때마다 솔직한 언행으로 화제를 모아온 터라 그의 예능 본격진출에 대해 방송가 역시 반색하고 있다.
이민우의 한 측근은 13일 "이민우가 '꼬꼬관광 싱글♥싱글' 코너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능프로그램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예능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출연섭외가 있었으나 그동안 자신이 앨범을 제작하느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고사해 왔었다"며 "꼬꼬관광 싱글♥싱글' 코너 외에도 여러 편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을 받아 고심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우는 군입대를 앞둔 김동완이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라이브 콘서트 '약속' 무대에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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