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하차 솔비 "최고보다 최선으로 보답하겠다"

김수진 기자  |  2008.09.13 06:00


"최고보다 최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를 하차하고 앨범활동 준비에 돌입한 솔비가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솔비는 11일 오전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미니홈피를 통해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한 설레임을 밝혔다.

"이제 드디어 시작이다"고 말문을 연 솔비는 "너무도 꿈꿔왔던 순간들이요.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왔습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솔비는 "더욱 더 열심히해서 좋은모습 보여드릴께요"라며 "저의 첫 도전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셨으면 해요"라고 부탁했다.

그는 "솔비라는 이름을 걸고나온 앨범,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습니다"며 "보이지 않는 여러분의 한마디가 제게는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또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최고의 모습보다는 최선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앤디와 커플을 이뤘던 솔비는 이달 말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20일께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음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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