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헌엽, '미해결 범죄수사대'로 '별순검'에 도전

김현록 기자  |  2008.09.13 15:34


배우 추헌엽이 MBC드라마넷의 추석 특집 드라마 '미해결 범죄수사대'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미해결 범죄수사대'는 미해결로 남아 있는 사건들만을 전담으로 수사하는 UCIS(Unsolved Crime Investigation Service)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 추헌엽은 민완 형사 오태환 역을 맡았다.


추헌엽은 미모의 동료 형사 한채린 역의 성운, 장기 밀매 용의자 역의 개그맨 서승만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미해결 범죄수사대'는 다양한 범죄사건의 실체와 상상을 초월하는 범행동기, 충격적이고 독창적인 영상과 내러티브로 접근한 새로운 형식의 추리 드라마로 제 2의 '별순검'에 도전하는 작품이다.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 방송되며 오는 12월부터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헌엽은 2005년 영화 ‘프락치’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그간 단막극 등에 출연했으며 MBC '이산'에서는 실학자 유득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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