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동쪽', 나홀로 방송에도 시청률 소폭 감소

이수현 기자  |  2008.09.16 06:55
MBC \'에덴의 동쪽\' ⓒ홍봉진 기자 honggga@ MBC '에덴의 동쪽' ⓒ홍봉진 기자 honggga@


MBC '에덴의 동쪽'이 올 추석 연휴 월화극 중 유일하게 방송됐지만 시청률은 소폭 감소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은 전국일일시청률 19.7%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8일 2회를 연속 방영 당시 오후 11시 방송분이 21.0%를 기록한 것보다 1.3%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KBS 2TV와 SBS가 월화극을 결방하고 추석특선영화를 방영한 것을 감안하면 '에덴의 동쪽'은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추석특선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KBS 2TV)은 11.9%, '식객'(SBS)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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