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빠진 월夜 예능, '놀러와'가 최고..17.0%

이수현 기자  |  2008.09.16 07:36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사진제공=MBC>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사진제공=MBC>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결방한 가운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전국 일일시청률 17.0%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이 8.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8.1%포인트 격차를 보인 높은 수치이다.

이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이덕화, 최병서, 이용식 등이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며 입담을 펼쳤다.


한편 '미녀들의 수다' 대신 방송된 특집극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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