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손담비, 이번엔 섹시 등라인 공개

길혜성 기자  |  2008.09.18 08:58


섹시 여가수 손담비가 새 노래로 가요계로 돌아온다.

손담비는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손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를 18일 온라인에 선공개 한다.


18일 손담비 측은 "'미쳤어'는 에릭과 용감한형제가 공동 작사하고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노래로 복고풍의 몽환적인 사운드에 새로운 악기 소스들로 이뤄진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라고 밝혔다.

손담비 측은 '미쳤어'의 온라인 공개와 함께 새 음반 재킷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는 손담비는 '섹시 여가수'란 별칭답게 등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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