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남자 유채영' 등극…유채영과 막춤

김수진 기자  |  2008.09.20 18:06
조건 ⓒ송희진 기자 songhj@ 조건 ⓒ송희진 기자 songhj@


2AM 멤버 조권이 '남자 유채영'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조권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원더걸스의 'so hot'에 맞춰 막춤을 선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더욱이 이 자리에 출연한 유채영과 함께 막춤을 즉석해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조권은 출연자들의 큰 웃음에도 불구하고 얼굴표정하나 변하지 않아 웃음을 더욱 자아냈다.

조권과 함께 출연한 2AM의 멤버 이창민은 "박진영 대표가 원더걸스와 2AM 중 어느 팀에게 더 잘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원더걸스다. 숙소도 원더걸스가 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방송에서 김건모는 구준엽과 함께 테크토닉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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