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4집 선주문 30만장..서태지 이후 4년만

이수현 기자  |  2008.09.22 08:51
그룹 동방신기 ⓒ송희진 기자 songhj@ 그룹 동방신기 ⓒ송희진 기자 songhj@


1년 7개월 만에 국내 컴백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정규 4집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통했다.

22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정규 4집 선주문이 30만 장이 들어왔으며, 이는 지난 2004년 1월 서태지 솔로 1집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음반 업계의 현 상황과 작년 최다 음반 판매량이 19만 장 정도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결과"라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화려한 국내 복귀 무대를 가졌다.


오는 24일 4집 '미로틱'을 발매하며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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