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권상우, 결혼후 '내사랑 내곁에'서 시한부인생으로 컴백

전형화 기자,   |  2008.09.23 07:06


배우 권상우가 결혼 후 '너는 내운명'의 박진표 감독의 작품으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권상우는 22일 박진표 감독의 새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가제)의 제작진과 최종적으로 출연을 합의했다.


'내사랑 내곁에'는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남자와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여성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너는 내운명'의 박진표 감독의 작품답게 일찌감치 충무로에 입소문이 나 유력한 배우들이 눈독을 들였다.


권상우는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를 맞아 트레이드 마크인 근육을 없앤다.

20일 자신이 비용을 전액 부담한 팬들과의 만남에서 "작품을 위해 10kg 가량 체중 감량을 할 계획"이라며 "작품을 위해 자료영상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아직 '내사랑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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