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유노윤호·시아준수, '패떴' 전격출연

김지연 기자  |  2008.09.22 14:35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왼쪽)와 시아준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왼쪽)와 시아준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년여 만에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 동방신기가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 전격 출연했다.

SBS 한 관계자는 22일 "정규 4집으로 컴백을 앞둔 동방신기가 '패밀리가 떴다'에 전격 출연했다"며 "이날 전북 고창에서 진행되고 있는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밀리가 떴다' 출연진은 22일 오후 전북 고창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참여하는 새로운 게스트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시아준수가 참여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마다 섭외 경쟁이 붙은 동방신기 멤버라 극비리 촬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따.

이에 따라 오는 28일 SBS '인기가요'로 공식 컴백을 하는 동방신기는 이날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패밀리가 떴다'의 경우 최근 쟁쟁한 경쟁작 KBS 2TV '1박2일'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물리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다.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멤버들의 출연에 따라 또 한 번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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